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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신청

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 신청하세요 - 1.19일부터 서울, 부산, 대구, 인천, 광주, 대전, 울산 등 7개 광역시 대상 - 미취업 중증장애인(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, 이하 동일)들의 근로욕구, 역량,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지역사회 내 취업 또는 직업재활‧훈련 프로그램으로 연계하는 ‘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’이 시작된다. 보건복지부(장관 권덕철)는 오늘부터 3월말까지 서울, 부산, 대구, 인천, 광주, 대전, 울산 등 7개 광역시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총 1,000명을 대상으로 ‘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. ◦ 이번 시범사업은 공적이전소득(기초생활보장 급여, 장애인연금 등) 및 근로소득이 없는 중증장애인들의 소득활동 여건을 심층 분석하고, 지역사회 내 일자리‧훈련 기반 확대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, ◦ 시범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해당 중증장애인분들은 7개 광역시의 거주지 동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. 시범사업 참여를 신청한 중증장애인은 접수 순서에 따라 2월부터 5월까지 자택 등 희망하는 장소에서 소득활동종합조사(국민연금공단)를 받을 수 있으며, ◦ 조사 결과에 따라 6개월간 장애인인턴제, 취업성공패키지 등 민간일자리 연계 서비스(한국장애인고용공단) 또는 현장 중심 직업훈련 서비스(한국장애인개발원) 등을 연계 받게 된다. 보건복지부 염민섭 장애인정책국장은 “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분들이 필요로 하시는 관절보궁 가격 및 효능직무나 직업 재활・훈련 등의 연계를 보다 강화하여, 중증장애인분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하실 수 있는 기반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밝혔다. ◦ 중증장애인 소득활동종합조사 시범사업은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주관하고 있으며,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애인개발원 에 문의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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