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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저탄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인 그린 컴 트루 캠페인 진행과 관련해 “흰여울” [# 물이 맑고 깨끗한 여울]이란 팀명으로 6월 환경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.

6월 미션은 [천연수세미 만들기, 친환경 소비하기(직접 키운 재료 소비)]

활동 참여 이용자분들과 천연수세미를 만들고, 올 초 준비한 작물을 수확하는 시간도 가져보았는데요!.

상추와 고추, 아직 조금은 어린 수박, 토마토 등 내가 직접 키운 채소와 과일이 어떻게 열매를 맺고 어떻게 자라는지 하루하루 직접 관찰하고 관리하며, 환경과 자연에 한 걸음 다가가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.^^

7월에는 또 어떠한 미션이 다가올지! 내가 키운 식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하루하루가 너무도 기대되는 날인 것 같습니다.^^

환경도 지키고 즐거운 모든 미션이 끝날 때까지 열심히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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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경기도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“그린 컴 트루 캠페인”은 ‘ 기후 위기·탄소중립 등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 진행되며 매월 2가지 미션 활동을 통해 자체 환경 활동을 진행하고 봉사 등록까지 가능한 활동입니다.

씨엘의집은 이번 환경 활동에 참여하여 장애인 이용자분들에게 지역사회와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와 ESG 경영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거 것 같아 아주 행복하고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.

남은 활동간 더욱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내 환경문제와 복지시설로 지역사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활동에 더욱 많은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